건강과 몸매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래도 아름다운 모델이 썼으니 조금은 다른 느낌이리라.

 

거의 알고 있는 내용에서 실 생활에 쓰이면서 작가가 즐겨 먹는 물, 음식, 화장품, 바디제품 등에 대한 언급이 있다.

 

사진이 있어 설명을 이해하는데 쉽고 종이의 재질이 좋다.

 

깊은 내용보다는 나의 생활을 잠시 돌이켜 볼 수 있었다.

 

하나하나 작은 행동에 의미있게 몸을 가꾸는 작가를 보면서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선 동기부여를 주었다. 하지만 분주하고 피곤한 직장인이라면 이 모든 것을 따라하기란 쉽지 않다.

 

단지 작가가 남기는 몇 가지 Tip들을 활용한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참고로 구은애의 레포츠 중 암벽등반에 대한 언급이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