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이 책은 자기계발의 거의 모든 면을 다루고 있다.

 

초판이 1975년에 출간되었다니.. 대단하다.

 

행복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역시 독서가 필수였던 것이다. 하하..

 

내용이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체계적이다.

 

자기계발서의 정수라고나 할까.

 

오랜동안 사려고 했지만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가 최근 읽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온 저자의 영성에 대해서도 깊은 존경을 표하고 싶다.

 

나의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나 자신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책이 두꺼워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겹거나 지루하지 않다.

 

장을 넘길때마다 이번에는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게 만든다.

 

이런것 또한 저자의 능력이 아닐까 싶다.

 

저자가 강조하는 습관.. 습관이 결국에는 운명을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제는 나 스스로에 대해 조금은 자신감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느낌에 감사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