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인물을 미리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

문학적 수학적, 음악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타고난 재능에 관한 이야기들~

타고난 재능은 낭중지추란 고사성어처럼

처음엔 눈에 띄지 않아도 금새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띈다고 하는데요,

가정환경이나, 교육의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타고난 재능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1등으로 성공하거나, 1등으로 인정받은 인물이 되는건 아니라고 해요.

자신의 재능을 정확히 발견하고, 그 재능을 바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온힘을 쏟았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니,

다양한 분야의 역사적 인물들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절대진리를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위인들의 이야기안에는

위인 자신들의 재능을 어떠한 과정들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었는지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들과 작품을 통해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씌어졌네요.  

자신의 재능을 찾아 몰입하는 삶들이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한 기기들에 빠져 자신의 꿈이나 이상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논의하는 일이 절대적으로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로서 어떻게 조언하고 함께 걸어가야할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위인이 살아왔던 시대적 배경들과 함께 작품들이 소개되어  이 책을 통해,

지루하지 않아 재밉고  쉽게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작품을 알아가는...

그래서 지금의 일생을 올바르게 걸어가야하는

자신의  삶의  방향성까지 다잡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을 수 있을거예요. 
세계의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모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는 점!

다양한 인물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꼭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