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애가 정말 좋아한 책..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몇날 몇일을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도 돌려보고,, 빌려주기도 한 책이여서.. 우리딸에게도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 같은 책이에요.

원래 ~~ 살아남기 시리즈는 유명하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학책은 이렇게 재미난 책으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흥미를 가지고 읽지요. 그렇게 하면 자연스레 과학 흥미가 생길테고, 그렇게 하다보면 과학을 좋아할테니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정말 잘 나온 책이 바로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인데,,

 

요즘 기술이 발달해서

로봇 개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실제 선전에서 보면 어느 cf에선 로봇에게 아이들을 부탁한다는...^^ 그런 광고도 본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이제는 로봇을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과학적 흥미를 이끌어 주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

 

자주 접해주고, 자주 읽게 해서 아이한테 접해줄려고 합니다.

 

이 책이 2권이 나온다고 하네요.

아이가 어찌나 기다리는지요..^^ 그만큼 아이들의 손에서 떠나지 않은 책인거 같고요.

 

책 속에 서바이벌 로봇 세계 과학 상식을 통해서 아이가 학교 숙제 할때나 ,

혹은 신문에서 로봇을 볼때 찾아보기도 하고, 읽어보았다고 생각만 나도,,^^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