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방글 웃고 있는  모습이 넘 이쁜 책이에요.

마치 커다란 곰돌이 인형을 보고 있는듯... 너무나 귀여운 곰돌이랍니다.^^

우리 아이 눈에도 곰돌이가 넘 이뻐보이겠지요?

"색감이 넘 이쁜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책이랍니다.

방글방글 웃는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을 얻은듯 행복해지지요..

저또한 우리 아기의 웃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데요..

딸아이를 키우면서 "아,, 이게 아이를 키우는 재미구나"라고 느낄때가 참 많은데..

아기는 또다른 행복을 주는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글방글 웃는 얼굴을 보고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ㅎㅎ

아기들이 방글방글 웃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것은 엄마들의 공통된 특징인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기라는 공통된 주제로 만난 엄마들은 금방 친해지는 것도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로 어느새 친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이 책은 삑삑삑 소리가 나게 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아이는 책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훌륭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 책을 통해서 재미난 이야기도 만나고 또 방글방글 곰돌이랑 같이 웃어보기도 하고,

또 삑삑삑 소리도 내보고 아이 귀로 들어봄으로써 행복을 느낄꺼 같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