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2 소설

 

 

역시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읽기로 이번에는 중 2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입니다.

소설은 많이 접해봤지만 실제 교과서에 어떤 소설이 실리나도 궁금했었어요.

예비 중학생 딸아이 역시도 먼저 이 부분의 책을 골라 읽더라고요.^^

 

중학교에 갈려고 하니 참 할것도 많지요.

방학이라는 것이 잘 보내면 득이 될꺼 같은데.. 그래서 잘 보낼려고 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책읽기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중학생이 되니 책도 양보다 질로 읽어야 할꺼 같았는데..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처럼 좋은 책이 있다는것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4년 부터 바뀌는 중학교 2학년 교과서..

특히 교과서가 16종 국어 교과서이니까..

어느 책이 교과서에 실릴지도 너무 궁금한데요..

이 부분이 궁금해서 110만부가 판매가 된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도 보게 되는 책 시리즈인듯 합니다.

꾸준히 구입하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하나씩 읽다보면.. 너무 재미도 나고,

미리 국어교과서의 소설을 접하는 것이라 너무 좋은걸요.

 

아는 소설도 있고 모르는 소설도 있으니까.. 아이에게 이 책의 내용들이 살이되고 피가 될듯 해요.

그런 부분에서는 너무 맘에 드는 책이네요. 중학교 교과서가 3학년것도 바뀔텐데.. 그때도 읽어야겠습니다. 부모 걱정을 좀 덜어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