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호기심이 많고 알고 싶은것이 많을때가 아마도 10대 들일것이다.

그 10대들을 충족시켜줄 책이 바로 이책인듯 싶다.

과학, 역사, 문화, 스포츠, 자연, 우주등 총 11개 분야에

걸쳐 최고의 기록, 최고의 지식들을 수록하였다.

1 part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업적들로 가장 황당한 과학계 사건들과

세계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인지, 그리고 의학 역사상 최초의 것들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채워줄 내용이 가득하다.

2 part 역사 혹은 그 이상의 역사편에서는 비운의 권력자는 누구였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여인들, 전쟁의 뒷이야기등이 실려있다.

이렇듯 총 11 part로 나뉘어서 기발한 정보와

그 어디서든지 알수 없던 내용들이 모두 모여있어서

다양한 방면으로 지식을 쌓을수 있었다.

더구나 이책은 지식충족만이 아니라 영어도 배울수 있는 책이였다.

본문내용에 영단어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단어도 확인할수 있다.

일단 술술넘어가도록 재미있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이라

읽으면서 지식도 쌓고 영단어로 저절로 외워지는 일석이조의 학습이랄까..

항상 곁에 두고 편하게 읽고 싶을때 주로 보아도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