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어 보고,

나와 다른 가정의 얘기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점차 시대가 발전,변화 하면서 가족관계도 변화를 가져왔다.

할아버지 할머니등 고모,삼촌 모여 살던 대가족 시대가 있었고,

또 점차 생활환경이 도시로 옮겨지면서 핵가족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점차 다양한 가정이 생겼다.

부모가 이혼해 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있고,

부모의 사정으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라는 아이,

입양에 의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룬 아이,

각기 다른 가족이 재혼하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룬아이,

다른 나라에서 시집와서 피부색이 다른 엄마를 가진 아이..

 

이제는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을정도로 새로운 가정들이 생겨나고 있다.

내 가족이 다른 가족과 다르다고 해서 결코 숨길일은 아니다.

그아이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회문제에서 일어난 일일것이다.

 

남들과 다른 가정이지만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더 따뜻한 가족애가 있을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당당히 말하고 소개하므로써

각기 다른 가정도 그 누구보다도 행복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