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컴퓨터의 발전으로 다방면으로 새로운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얼마전 유비쿼터스 전시장에서 본 미래의 생활은 정말 환상적이기도 했다.

과연 이것이 정말 현실에서 이용될수 있을까..마냥 신기해 하기만 했던적이 있다.

 

현재 제일 먼저 개발되고 보편화 된것은 통신분야일듯싶다.

영상통화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기기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이렇듯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최고가 되려면 일찌감치 '미래사회변화'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부모들이 먼저 기술적, 과학적으로 미래 사회를 예측해 보고,

미래사회가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것을 알려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앞으로 10~20년 동안 교육분야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올것이다.

우선 공부를 하는 학습공간이 다양해질것이다.

미래에는 주로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교육이 이루어질거라고 한다.

첨단 기술의 발달로 회사에 가지 않고 집에서 근무를 하는 재택근로자가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집에서 있는 부모가 스스로 자녀를 교육시킬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또 아이들은 온라인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집에서 일대 일 수업을 받으수 있다.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수업을 들을수 있고, 비싼 학비도 절약할수 있다.

온라인 교육이 활발해 지면 맞춤형 개별 교육도 가능해져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찾아서 할수 있다.

 

미래에는 국어나 영어, 수학과 같은 교과목은 사라지고 

모든 지식 자료가 저장되어 있는 전자책 한권만을 들고 다닐것이다.

미래는 많은 정보를 암기하는 사람을 실력자로 인정하지 않고,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사람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선사할수 있는 사람이 더 높게 평가된다.

 

달라질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항상 세상의 변화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