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이야말로 온난화와 생태계파괴등  모든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때다.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아이들과 더불어 가정에서부터 노력을 해야만 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표현은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정상 회담에서 세계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경제와 사회발전, 환경 보호와 아주 밀절하게 연관되어 있다.이것은 지구에 우리만 살고, 우리 다음에는 아무도 살지 않을것처럼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뜻이다.유럽 국가들의 공동체인 유럽연합, 그리고 국제 연합 기구인 유엔과 같은 국제 기구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법들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왜 해야 할까? 
지구 전체의 인구수는 늘어나고 지구의 천연 자원이 빠른 속도로 고갈되어 가고 있다. 이대로 나아간다면 미래에의 후손들은 안전하게 지구에서 살아갈수 없게 된다. 

온난화를 막는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수 있는 것으로 겨울에 난방 온도를 올리는 대신스웨터를 입고, 더운 여름에 에어켠을 자제하고 수입과일이 아닌 제철과일을 먹는다. 그리고 음식으로 소고기를 먹지 않도록 한다. 암소 1마리가 되새김질로  메탄가스를 배출해서 공기를 오염시킨다고 한다.그리고 음료수도 캔보다는 병을 이용하고, 낱개포장은 사지 않도록 한다.또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로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다. 
다 쓴 종이는 재생 종이로 만들수 있고, 각종병들도 재활용을 할수 있는데 화병이나 전구 유리조각들은 재활용이 안된다.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있지만 비닐봉지는 재활용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건전지는 환경 오염을 많이 시키기 때문에 다시 충전해서 쓸수 있는 건전지를 사용한다.물을 아껴써야 하고 , 점차 사라져 가는 숲도 보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활용지로 만든 종이를 사용하도록 해야한다. 

가정에서 아이들과 손쉬운 방법부터 시작하여 그아이들이 커서는 환경에 관련된 큰일을 할수 있는 능력있는 어른으로 자라게 할수 있을 것이다. 

국가적으로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할수 있다.바람으로 만드는 풍력에너지, 지열 에너지, 물로 전기를 생산하는 수력발전소등으로 환경 오염을 줄여주는 여러 방법을 계발해야 할것이다. 

이렇듯 지구는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들이 하겠지.. 나만 잘 살면돼.. 이런 무책임한 생각에서 벗어나 세계 모든 사람들과 또 미래의 후손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지금 가정에서 부터 시작해 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은 이루어 져야 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코 어려운것이 아니다.  

아이들에겐 딱딱할수 있는 내용을 만화식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었고, 
자세한 풀이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재의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할 내용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