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상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과 앤서니 상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

최고 미스터리 시인 작가에게 주는 맥커비티 상을 받았다

글을 쓴 페니 워너는 전국 도서관에서 미스터리 도서 행사를 위한 기？E을 조성하고 있다

디아블로 밸리 대학에서 아동 발달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교수다

그림은 효고노스케로 히로시마 출신 일본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약간 일본 느낌의 일러스트다

암호 클럽 규칙은 각종 퍼즐,암호,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요일 이름을 거꾸로 말하는게 암호다

아지트는 암호 클럽 클럽하우스다

암호클럽답게 목차도 암호로 되어 있다

5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암호를 해독한다

모스 부호,수기 신호,지문자, 무전 신호,춤추는 사람 암호, 상형 문자, LEET 암호, 표준주기율표 등이다

과학 축제 우승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친구들이 여러 가지 암호를 해결 해 나간다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림이 일러스트 느낌이 팍팍 난다

느낌이 리얼나게 나타나 있어 아이들이 따라서 그릴 수 있기에 충분한 것 같다

암호는 모든 학년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문제 해결 능력과 추리력을 높인다고 한다

암호가 하나의 패턴이라는 점을 강조해서 암호를 풀면서 기초적인 문제 해결 전략을 실습한다

패턴 찾아보기는 수학 영역에서 기초가 된다 

패턴의 중요성도 암호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암호를 개발하고 해결하면서 아이들이 논리력을 차근차근 배우게 된다

한국어의 낱소리를 알고 모음과 자음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쓰이는지도 알게 된다

한국어의 우수성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컴퓨터나 휴대폰에 쓰이는 통신 용어도 암호로 쓰여 

과학, 수학,사회영역의  기계,수화, 점자, 수기 신호의 중요성, 점자 개발과 즐거운 추리력까지

총동원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어린 시절 나도 이런 문자를 암호로 써 본 기억이 있다

속기를 써서 일기장에 써 보기도 하지만

지금은 다 잊어버려 읽기가 힘들다 
스스로 암호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대화도 해 보고 

나만의 문장으로 일기장에 기록을 하기로 할 수 있는 암호 ㅎㅎ

무슨 말을 썼을까요

아주 진지하네요

암호 클럽 9권 귀신 들린 저택 이야기도 곧 출시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1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매번 새로운 사건 해결되는 것 같네요

골라보는 재미까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