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본받을 만한 인물에 대한 책이 없나 이리저리 찾아 볼 무렵 우연치않게 이 책이 나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책의 주인공은 현재는 대학원에 있을 혹은 의과 인턴을 밟고 있을 지금 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꼭 만나보고 싶은 인물이다.
우리나라 미스코리아로 화제를 일으켰던 인물이기도 한 금나나는 누구나 보면 화려한 과정을 밟아 오고 있다  미스코리아진, 과학고 ,경북대의과중퇴, 하버드대 입학 ,현재 아바 콜롬비아대학원과정이 아닐까 합니다만,  세계 인물중에 인물로 기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나는 놀람을 금치 않을수 없었다. 누구나가 하나라도 쉽게 이루어내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있는 것들을 했었으며, 해 나아가고 있는 금나나는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존경을 보내고 싶다.
지나온 아직 짧은 생을 들여다 보면 그저 천진난만하고 궁금증이 강한 아이가 지금에 나나를 만들었다고 느껴진다. 너무나 친근감이 가는 어릴때의 삶이 나를 더욱 자극하게 된다. 목표와 목표를 세워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모습이 나를 강하게 자극하고 , 진취적인 나를 만들어 주는 의지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와 닿고 있기 때문이다.
그 무엇보다 사람을 끌리게 하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 무엇이 있는 점은 금나나의 고운 마음씨과 인성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책을 기획력이 돋보이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근간이 되는 금나나가 아니었다면 과연 그럴 수 있었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가족들에대한 사랑과 동생에대한 배려가 물씬 풍기는 모습도 보이고, 책의 내용이 그저 공부만하여 본보기가 되는 존경스런 인물과는 사뭇다른 힘이 있는 내용이라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너무 강하다. 몇몇의 인물에 대한 책을 읽었으나, 그것은 그저 존경심뿐이었다. 그분들도 열심히 공부하였기에...
그러나 금나나씨의 책에선 존경심의 레벨을 넘어선 그무엇이 존재한것 같다.
꼭 만나보고 싶은 인물이다.
나도 얼른 실물 사회에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방황하며 리스크를 즐기며 인생을 나아가 볼것이고 그러고 있는 중이다.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며, 모두가 보는 책이되 어린이들이 읽어서 얼른 꿈을 위한 , 나라의 일꾼으로 거듭되기 위한 공부를 해 나아가기에 이책을 선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