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갔지만, 저녁시간과 하루의 자유시간에 잘 활용했어요.

각 비치의 앞페이지에 시내(파통시내)로 가는 택시비도 완전 정확하게 딱 맞아서 너무 믿음이 갔구요.

우리는 까론비치에 위치한 리조트에 묵었는데. 

그곳의 마사지샵의 약도와.

씨푸드식당, 그리고, 볼꺼리등등..

저녁의 여유시간에 참 좋았어요. 리조트주변을 완전 우리동네 다니듯 휘젓고 다녔으니^^

갔이갔던 패키지 일행이 우리와 함께 다니고싶어하니 말 다했죠^^

하루의 자유일정에는 책에나와있는데로 로컬로 섬투어를 할까 했지만,, 걍 파통시내로 향하기로 했지요~~

파통시내에 툭툭이타고 도착하니 책에 나와잇는데로 요금이 300바트 정확했구요.

정크실론 백화점부터해서 책에나와있는 지도보고 재래시장과 맛사지샵까지 완전 좋았어요~~

이책 안사가지고 갔다면 아마도 가이드만 믿고 비싼옵션투어만 강행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책에나와있는 지도에 보면 도보 5분거리 라고 씌여져있는곳이 많은데.. 정말 걸어보니 5분 정확했구요^^

우리는 아기와 함께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도보시간 정확했으니 걸음 빠르신 분들은 살짝 더 빠를수있을것같아요.

이책 하나로 다니긴 너무나 짧게 다녀왔구요~~

나중에 시간나면 완전 자유여행으로 인사이드 푸켓한권 가지고 유유자적하며 다녀야겠어요!~

책 구입한거 정말 잘했다 생각하구요.

자유여행이던 패키지 여행이던 정말 꼭 가져가야 할 필수책인것같네요~~

완전 세세하게 잘나와잇으니 여행가기전에 리조트 잡았다면 그주변 가야할곳 몇군데 정해서 일정 잡아도 괜찮을것같아요.^^

이책을 가지고 망설이신다면, 서점에 가셔서 푸켓여행서 여러권 비교해 보고 결정하셔도 될것같아요.

확연히 내용면에서 차이가 난답니다.

지도와 먹꺼리, 볼꺼리, 즐길꺼리, 가격, 이동시간 등등.. 이렇게 세밀하게 나와있는 책은 이책뿐입니다..!!

완전, 말그대로 인사이드푸켓이예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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