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인 우리집 첫째가 3학년이 되어서도 수학 문제집은 쎈을 선택했습니다.

쎈은 중1부터 중3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하는 문제집이지요.

 

우리집 아이는 학원을 다니지 않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중3인 지금까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미리 콕콕 집어주는 공부를 하면 당연히 학교 내신점수를 잘 받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학원 공부에게 맡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스스로해야 한다는게 우리집의 교육론이기도 하지요.

물론 혼자하는 공부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중학교 들어와서 첫 번째 중간고사에서 수학 성적표를 받고 얼마나 낙담했는지 모릅니다.

참담한 수학점수표를 받고 아이를 포함 엄마아빠가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보냈지요.

하지만 다시한번 더 점검하고, 공부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려 무던히도 애를 썼었지요.

 

다른 과목 모두 좋은 성적표를 받았는데, 유독 수학과목 점수만 엉망일때의 참담함,,,

하지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더 점검하고 노력하고 쎈수학으로 도움을 받아 열심히 공부한 결과

중간고사 이후 기말고사를 비롯, 2학기때도 꾸준히 성적을 회복하고 만점을 받고 하면서

아이 스스로가 수학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면서부터 꾸준............히 쎈수학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은 많은 문제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수학 문제집의 문제 기본서라 할 수 있습니다.(1000만 부를 돌파했으니)

183개 유형 1596문제가 그 비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현재의 중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문제집이 좋은 문제집이 아닌가생각해봅니다.

많이 선택한다는 건, 그만큼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만족한다는 거고, 신뢰를 한다는 거잖아요.

중학교 수학은 쎈수학으로 잡아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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