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책을 읽는 분야가 한정되어 지는 느낌이였다.
관심사를 넓혀보고자 하는 일환으로 우연히 알게 된 이곳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어디든 사람이 있는 공간에는
그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들이 보여
자연스럽게 번지는 미소가 있어
그 공간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나 보다.

[비의목마름]님의 따스한 마음으로
인기북피언이란 곳도 알게 되었다.

깊은밤 봄 비가 내린다.
그 비내음에서...꽃 향기와 더불어 
사람의...온기가 전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