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기전에,,난 "시크릿"과"마시멜로이야기"가 떠올랐다

그와 비슷한 성공을 잡는 방법등을 소설로 쓴 애기 이기 때문이다

"성공을 꿈꿔라""꿈을 그려라""긍정적인 생각 이룰수있는 생각이 꿈을 이룬다"

등 앞서 책들에서 나는 어느정도 꿈에 관한 애기들을 들어온 터였다

그 두책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은 나로서는 흥미를 더욱 더 자극해서

빨리 책을 폈다

 

이 소설에 주인공 이즈미 다쿠야는 중고차 딜러이다

인터넷으로 사고 팔고하는데  중고차 딜러정도이다

아버지가 평생을 몸담은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해고가 되고 퇴직금으로 장사를

시작해서 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장생활에 불안함을 알고 대학도 중퇴하고

안정적인 사업가가 되기위해 맘을 먹고 직업을  중고차 딜로로 정한다

30세는 꼭 경영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말이다

하지만 그에 나이 올해로 29세가 되어 한창 초조해 지고 있는 때였다

하루 하루 그렇게 불안해 하면서 살다가 우연히 손님을 만나기 위해 호텔커피숖으로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람보르기니 슈퍼카에 반해 그곳에 있다가 우연히 성공멘토 유미이케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쿠야는 유미이케에게 성공의 법칙을 배우기위해 다시 그를 찾아서 호텔로 일주일을 간다

마지막날 그를 만나 성공의 법칙을 배우게 된다

먼저 흑자를 내고 있는 경연인 10명의 인터뷰 또 노숙자와의 24시간 동행 을 하면서 성공 수업을

차근차근 밟아간다

그렇게 점점 비싼차도 팔고 좀더 나은 마인드를 터득해 가는 도중 유미이케씨의 투자로 정체원을

열개되고,,거기서 경영자에 마인드를 점점 터득해간다

처음 직원을 잘못뽑아 적자를 내고 하지만 차츰차츰 유미이케씨의 도움과 실수를 통한 성공의 방법을

터득해서 정체원 2호점까지 낸다

물론 수익에 몇프로는 유미이케씨에게 가는 거지만,,말이다

그렇게 1호점은 부원장을 맡기고 2호점 원장을 맡아서 사업을 발전시킨다 메스컴도 타고 잡지도

나오고 하면서 이제 성공 반열에 오르게 된다 효자노릇도 하면서 말이다

그러던중 유미이케씨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유미이케씨의 남은 가족을 위해 해놓은 일을

보고 다시한번 존경을 한다

그렇게 모든것이 자리잡아가고 유미이케씨의 페라리를 타코야가 물려받으면서 그것을 타고 나와

유미이케씨를 다시 한번 그리는곳에서 애기는 끝난다

물론 그곳에는 성공한 ,,성공하는 법칙을 아는 타코야가 있는것은 말할 필요가 없지만 말이다

 

책을 무척 흥미롭게 조금은 스케일이 작게 그려져 있었다

약간은 기대보다 못 미친거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뒷애기에는 이것이 이누카이 타보에 처녀작이고,,책중 성공가르침의 모델인 유미이케씨는

실존 모델이 따로 있었다

백프로 모델은 아니지만 부분사실을 토대로 쓴것이라 모델이 있긴 했다

그분은 지금 아직 회복중이라고 했다

오히려 작가는 타코야에 가깝다고 했다,,

어쩜 성공은 그릴수 있는 자만의 특권은 아닐까?

아파트도 팔기전에 모델하우스라는 것이 있다

하물며 사람에게 청사진이 없을수는 없다

오늘은 나에 꿈에 관한 성공의청사진을 한번 그려봐야 할꺼 같다

그것이 오랜시간 생각을 한 뒤 나올 그림이 될지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