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적인 자기계발서 이다 큰 맥락은 리더라는 원숭이가 조직사회에서 이루지 못한 모든 일들에 열정을 자기 일을 하면서 풀어가고 최고의 오너로 자리잡아 간다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현 시점에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고객을위한 기업을 만들어간다는 애기다. 기존의 기업들에 안일하고 구태연한 일상에서 벗어나,,조금은 획기적이고 참신하게 변화한다는 내용,, 고객만족,,고른 인재등용,,여성인력 과 남성인력에 평준화..그리고 직원들에 개성과 능력을 중요시하는 오너에 열린 마인드 등을 들어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스토리 전개로 중간중간 빠진듯한 애기에 느낌은 번역에 한계를 느끼게 하고있었다. 또한 작가가 말하는 크고 중요한 맥을 잊는 접착제같은 이음맥이 좀 부족했던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문득 우리나라에 기업들이 떠올랐다. 삼성,현대,기아,엘지,등 여러 기업이 실천했고 실천하는 방법들이 아닐까? 이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사실적이고 현실적이긴 하지만,,시대에는 조금 뒤쳐진 느낌이다 이  모든 것이 지금 현실에 기업들이 안고있는 최고의 문제점이고 해결되어지고 진행되어지는 일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회초년에서 시작해서 어느정도 사회와 조직사회에 모든것을 익혀가면서 또 다른생각이 고개를 든다. 내사업,,내마인드를 가지고 내일을 마음껏 하고 싶다는 마음.. 이제 현 사회는 정년퇴직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빠르게 노년화 되어간다, 퇴직을 하더라도 남은 인생은 줄잡아 20-30년인데,,그렇게 남은 인생을 위하여 많은 이들이 창업을 꿈꾼다,,, 또는 젊은 인력이 애초부터,,,그런 문제에 접하기 보단 첨부터 내사업에 정열을 쏟아 붓겠다고 청년창업을 꿈꾸기도 한다.   나 역시도 창업을 꿈꾸고 그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모든 사업의 시작은 만족이다 . 그것이 고객이건 사업주건 직원이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일을 만족하면 하는 마음 아닐까? 이책을 읽고 나서,,느낀점은 조금더 현실에 가까이 다가가서 애기했다면,, 더 낮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래도 여전히 그냥 넘기지 못한것은... 앞으로 나도 창업을 꿈꾸고 이루고 혜쳐나가야 대한민국에 한사람이고 내 회사에 발전을 꿈꾸며 열린 오너가 되기 위한 꿈을 꾸고 있기 떄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쯤 읽어봐도 괜찮을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