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비밀이라는 것을 한두개씩은 꼭 가지고 있겠죠?

오늘 만나본 다희에게도 비밀이 있답니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다희만의 비밀이야기....  <너만 아는 내 초특급 비밀>

다희의 비밀이야기 속으로 고고고고~~~

 

 

 

사람들 앞에서만 잉꼬부부가 되는 엄마와 아빠

반친구아이가 쌍꺼플 수술했는데, 알고보니 다희는 어렸을때 벌써 했다네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도 가지고 다니고 싶어하는 명품 가방, 실은 다희도 가지고 싶어하죠

다희의 거짓말로 인해 생겨난 회초리, 하지만 친구에게는 동생때문에 생겼다고 하고요

엄마는 항상 올백을 맞는 반친구 성은이와 비교를 하죠

종이접기 대회에 나가고 싶어 짝꿍 시험지를 커닝도 하고

남자친구의 뽀뽀 사건도 엄마아빠에게는 비밀이에요   ^^*

 

 

 

 

 

 

 

다희에게는 비밀이 참 많아요!!

엉뚱하고 순박한 다희의 비밀이야기는 읽는내내

한편의 재미있는 동화를 읽는것 같아서 즐거웠답니다

 

우리아이들의 일반적인 비밀이야기 인것 같기도 하고

내 아이에게도 이런 비밀이 있을까?  싶은것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들었어요

 

남자친구의 뽀뽀를 받았을때의 다희를 생각하니

아들을 가진 저로써는 어라~~  라는 말이 갑자기 입 밖으로 나오더라고요

울아들도 이렇게 할까?  하면서 말이죠  ^^

 

 

초등학교 아이들의 재미있고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러운 동화같은 이야기

 

 

 

쉿!  너만 앍고 있는 거다! 꼭꼭꼭~~~~~!! 

 

 

 

 

 

 

 

너만아는내초특급비밀, 시공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