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70%는 한자어!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쓰려면 한자가 필수입니다.

한자에서 어휘까지 재미있는 그림으로 기억되는

<내 친구 한자툰> 으로 한자 공부의 뼈대를 잡으세요.

 

 

 

 

 

 

아들이 7살이 되고 슬슬 한자를 익혀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에

일주일에 2-3번 정도 한자학습지를 집에서 하곤 했는데요

그때는 그렇게 좋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아들이 8세가 되면서 <마법천자문> 을 만나고 한자를 더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저와 말이 잘 통하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위에서 적었듯이 우리나라 말이 한자가 어느정도

포함이 되어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아들이 한자를 알게 되니 대화가 편하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어 건물을 들어갈때 "입구"  "출구" 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요것도 한자의 뜻을 알면 자연스럽게 아들이 단어의 뜻을 알더라고요~

이렇듯 한자는 우리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필요성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만나본 <찾아라! 자연속 그림한자> 는 재미있는 그림과 툰으로 이루어진 한자책인데요

워크북이 별도로 준비되어있어서 학습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용..

재미있게 일상의 단어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단어들까지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학습한 단어는 몇개 안되는데 관련 단어까지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단어를 익힐 수 있음을

"찾아보기"에서 보면 알 수 있어요!!

요 책 한권으로 이렇게 많은 한자를 익히게 되는거죠~ 

 

 

책을 보면서 한자 공부를 하는 것인지, 그냥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것인지 모르게

내용도 괜찮았던 것 같아용.. 아들에게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 많았던것 같고요

엄마인 저도 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였답니다..

 

 

 

 

 

 

 

워크북도 저는 맘에 들었는데요..

놀이식으로 한자를 익힐 수 있고, 아이가 하면서 재미있다는 말을 많이 햇어요!!

저는 일회성으로 끝내기 아쉬워서 여러번 사용을 하기 위해 필름지나 기름종이 같은 것을 이용할까 합니다..

 

 

 

 

 

 

한자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가지 않나 싶어요..

너무 빠른시기에 배우는 것은 다소 좀 비추이구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슬슬 하면 좋지 않나 싶네요!!

요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엄마의 마인드로 시기는 정하는 걸로~~~ 

 

 

마지막으로 이건 완전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책의 사이즈가 다소 좀 컸음 좋지 않았을까 싶음 맘이 있었답니다

아들이 보면서 책 두께가 있다보니 넘기기가 좀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문가들이 만드셨으니 다 이유가 있었겠지요?  무튼...  워크북 너무 맘에 들었어요!!

 

 

참!!  요것이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만나본 것은 2편이였고요 1편에서는 "우리몸" 을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3편은 어떤 주제로 만나게 될지 사뭇 기대해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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