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작가정신 클래시 13］

피터래빗 이야기

 

 

 

 

피터래빗 이야기를 모르는 이는 없겠죠?

그러나, 오늘은 제가 만나본 도서는 아주 색다른 이야기집이랍니다..

이야기 모듬 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베아트릭스 포터의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다섯가지 이야기!!

모듬세트를 만나보았답니다~

 

 

 

 

 

 

처음 책을 만났을때의 생각이 나네요..

사이즈가 엄청 크고 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글밥도 다소 있더라고요!!

영유아 어린이를 키우는 엄마로써는 읽어주기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 였어요

 

 

 

 

한권의 책속에 이렇게 다섯가지 이야기가 있답니다

갠적으로 나쁜 생쥐 두 마리 이야기 잼나게 보았던 것 같네요!!

 

 

 

 

 

 

 

 

 

<피터래빗 이야기>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행동하다 혼쭐이 나는 피터..

 

 

 

 

 

< 제레미 피셔 아저씨 이야기>

 

낚시터에서 생긴 제레미 피셔 아저씨의 위험천만한 이야기..

 

 

 

 

<벤자민 버니 이야기>

 

사고뭉치 벤자민 버니의 모험 이야기

 

 

 

 

 

<나쁜 생쥐 두마리 이야기>

 

나쁜 두마리 쥐들의 장난꾸러기 이야기..

 

 

 

 

<플롭시 버니 이야기>

 

귀여운 꼬마 토끼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재미있고 순수한 토끼들과 이웃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저는 아이와 읽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는 못하겠더라고요!!

다소 글밥이 많고 길다 보니 어느순간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하루에 딱 한두편 정도 읽으면 저는 좋을것 같아요~

 

 

 

 

<피터래빗 이야기> 는 아이들 책장에 꽂아 놓고 다 커서도 읽어도 될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네요..

 

 

 

 

 

 

 

 

 

 

피터래빗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