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의 삶을 가르치라

자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키워라

그 다음은 하나님 몫이다

 

 

 

 

 

처음 <엄마마음 내려놓기> 를 만났을때는 단순하게 또 하나의 육아서라 생각했어요

그러나, 책을 읽어가는 내내 너무나 큰 감동을 받게 되었고 같은 믿음의 자녀로써 더욱더 큰 눈물을 흘렸던 것 같네요!!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이 기독교가 아니거나 다른 종교의 분이시라면 다소

공감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아주 조금~ 염려스러우나..

책을 읽고 난 저의 개인적인 작은 서평을 적을까합니다

 

 

 

저자이신 주견자님은 사모십니다

믿음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목사님의 아내인 것이지요!!

따라서 <엄마마음 내려놓기> 안에는 성경에서 나오는 여러 말씀이 나오고 있어요~

 

 

 

 

 

 

하버드 대학원 교수 조세핀 김 어머니.. 주견자님!!

 

 

 

 

 

 

나는 빵점엄마..

 

저는 왜 이런 표현을 하셨는지 궁금했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알게 되었네요

주님의 사랑만 알고 세상 공부는 전혀 모르시는 엄마

그래서 이런 표현을 하신것 같아요!!

 

하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세명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셨다니 전혀 빵점엄마의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책의 내용은 주견자님이 세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만으로 키우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성경구절과 함께 양육방식이 나오는데 어찌나 무한공감이 되는지요!!

믿음의 자녀인 저는 눈물이 계속 나서 혼났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과 주님의 자녀로써 두갈래의 길목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때가 많았는데

현명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신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해 많이 반성했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주견자님이 아이에게 해주었던 말이 너무 감동적이여서 담아보았어요!!

 

 

 

 

 

 

화가난 상태에서 이런 멘트를 아이에게 전한다는 건 그리 쉽지 않죠?

역시 훌륭한 엄마밑에서 아이들은 제대로 자란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도록 기도하고 노력하며, 지혜롭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또한 그렇게 되도록 지음 받았다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아들에게 저도 얘기해주어야 겠어요!!

 

 

 

 

 

 

주견자님이 세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두가지를 반드시 지키기를 고집했던 것이 있는데요

하나는 예배는 반드시 들이기와 학교는 빠지는 것이 아니다 였다고 해요!!

 

간혹 학교에 가기 싫어하거나 학업에 불충실한 경우는 위와 같이 말씀을 하셨다고 하네요

아들한테 제가 하던 멘트라 너무 웃겼어요~ 어머 ... 나도 이렇게 얘기하는데 하면서~

 

 

 

 

 

 

그렇다면 항상 남을 위해 살아가고, 혼자 스스로 행동하게 하였으며,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했던

빵점엄마를 세자녀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저도 너무 궁금했는데요!!

 

뒷부분에 보니, 이렇게 나와있더라고요~

아이를 존중해주고, 항상 모범이였고, 하나님의 자녀다움으로 생활하셨던 어머니로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세자녀 모두 어머니를 존경하고 사랑하였던 것 같아요..

 

 

 

 

 

 

두란노 책들을 이번 서평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나 좋고, 무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도서들도 만나보아야 겠어요~

 

 

 

 

 

끝으로 주견자사모는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삶이 내 아이를 살리는 교육이다

그것이 하늘의 비밀을 내 아이의 삶에서 이뤄지게 하는 교육이다

그것이 바로 세상의 스펙과도 비교할 수 없고, 천천히 남을 도우면서 가도

남보다 20년 30년을 앞서 달리게 하는 첨단 교육이다

 

 

 

 

 

 

 

 

저와 같은 믿음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책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공감하실거라 싶네요!!

 

 

2-3평 되는 단칸방에 살아도 신도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이 우선인 남편 목사님

장난감 하나 없이도 충분하게 풍족함을 느끼는 세자녀들

주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아가면서도 세상의 모든것을 가진것 같이 너그러움을 간직한 주견자사모님..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훌륭하신것 같아요

결코 빵점엄마는 아니라는 점!! 강조해드리고 싶네요~

 

 

 

 

좋은 글들도 성경구절도 많았지만, 개인적인 서평이 아닌 공개되는 서평인지라 다소 생략했네요

만약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구입해서 보셔도 후회가 없을 듯 싶어요!!

 

 

 

 

 

주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빵점 엄마입니다

주님의 손에 저희 아이들을 맡기오니

주님의 말씀과 지혜로

키워주옵소서

 

아멘!!

 

 

 

 

 

 

엄마마음내려놓기,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