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같은 내용에 상황에 맞는 자세한 설명 그리고 전체 전개에서 맥을 집어주는 선택의 폭을 마련한 배려, 마지막으로 연속적인 강조를 통한 인식방식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있다.
하지만 해결하기 위해 꼭 해야 되는 것은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일단은 첫 번째는 문제를 파악한다. 두 번째 그 문제를 인식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모은다.
세 번째 그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결정하고 행한다.
그리고 그 행함에 따라 결과가 주어지는 것이다.
거래라 함은 서로의 주고받음이다.
계약의 기본은 구두계약이다. 하지만 대기업의 횡포와 중소기업으로써의 어쩔 수 없이?
(정보가 없어서) 당하는 적도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조금은 참고사항을 만들 수 있다.
나는 책을 보면서 서평을 적으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일단은 자기 자신이 이해하고 자기 상황과 비교해서 생각해본다.
그리고 받아들이고 행해야 되는 것은 메모하고 다시 본다.
순간 바로 반응은 안 오겠지만, 점점 데미지가 쌓이다보면 ‘다운’을 얻을 수 있듯이
‘잽’을 계속 날려야 된다. 움직이고 손을 계속 뻗어야 된다.
멈춰 서서 손을 뻗지 아니할 때 그때 상대에게선 ‘카운터’가 날아온다.
날카롭고 빠르고 순발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묵직한 무게가 느껴지는 ‘한방’
나는 ‘한방’을 위해 멈춰 서지 않고 손을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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