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1등만 생각하는 ( )( )운 세상" 속어가 있다.
무엇이든 1등은 눈에 뛰며 스포츠 경기에서도 1등은 찬란한 영광을 받는다.
"1"이라는 숫자가 의미는 무엇인가? 권위적이며 부동적인것이 아닌가?
2등은 없다. 
무한 경쟁시대에 딱 어울리는 단어의 선택이 아닌가 본다.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중에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은 '시장분석 -> 4P -> 포지셔닝' 이다.
여기서 '포지셔닝'은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그 니즈에 맞게 상품을 분석하고 구성하며, 니즈와 더불어 어떤 시장인지를 파악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서 '삼성' 과 'LG'의 선택이 달라지면서 파급적인 결과를 초례하게 된다.
처음 스마트폰을 출시한 '애플'-아이폰는 핸드폰의 혁명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키며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아이폰의 등장은 대중들에게 기대와 몽한적인 환상을 같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뚜껑을 막상 열어보았을때 복합적인 기능, 자신의 색깔을 낼 수 있는 독창성
그리고 다제다능한 변화무쌍한 능력을 보유한 핸드폰으로 각광 받기 시작하였다.
요즘엔 누구나 스파트폰이 아니면 괜한 소외받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위치까지왔다.
아이폰이 성공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 핸드폰은 누구나 소지하고 있다.
2. 노트북은 크고 휴대가 불편한 점을 작은 핸드폰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다.
3. 네트워크를 통한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는 '트위터'라는 것을 같이 병행하였다.
4. 사용자에 따라 자기만의 색을 추구하여 개성을 살렸다.
5. '웹'을 공유 할 수 있게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경쟁의 대상)
여기서 삼성은 '아이폰'의 침투를 저지하게 위해 '겔럭시S'를 출시하면서
'아이폰'의 장점은 모방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진입하게된다.
하지만 'LG'의 경우 시장의 과도기를 지나 성장기때 진입을 시도하면서
늦은 대응으로 2010년 적자를 당하게 된다.
초기 진입하여 시장을 개척자는 50%의 시장성을 유지하고
그 뒤로 진입한 자는 20%의 시장성을 보인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5%미만의 시장성의 보이게 된다.
(변수는 어디든 존재한다.)
그만큼 초기 진입은 '독점'의 효과를 누르며 빠르게 시장을 장학하고 조금 더 쉽게 성장의 괘도에 진입 할 수 있다.
2등은 없다.
애플, 삼성, LG의 승부수를 한번 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