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부터 저자의 강력한 전달 사항이 눈에 들어온다.

'더 단순하게 살아라.'

많은 함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머리속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을 우리는 모르는 것이다. 그것은 잘못된 습관과 행동방식으로 여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시간에 대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가장 많은 의견은 "시간이 없어요" 90%가량의 대답이였다.

일반적인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본다.

우리는 24시간이란 정해진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더 단순하게 살아라' 에선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논하고 있다.

"착각을 벗어나면 진리가 눈앞에 있다. 문제는 그 방법이다" - 프리드리히취케르트 -

이런 광고가 생각난다. 모두가 'Yes' 를 할 때 당당하게 'No' 를 외치는 그 멋진 모습

여러 측면에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그게 더욱 정당화 되고 개성이 되며 자신의 필살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혈액형에 대한 형태 분석을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서평자는 A형이다. A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면 1)소심하다. 2) 꼼꼼하다. 3) 정리정돈을 잘한다. 4) 순종적이다. 기타 등등.

이론적으로 많이 맞는 것도 나온다. 그럼 신기하면서 정말 이렇구나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혈액형에 대한 통계는 우리나라에서만 추구하는 방향이다.

많은 에세이 형태의 책들이 있다. 그 책들의 내용은 비슷한 형태를 띠고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본 적있는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것은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절학적으로 접근하면 그게 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숟가락'을 보고 A는 식사용으로 사용한다 생각 할 수도 B는 병따개용으로 사용한다고 느낄 수 있는법.

독자여러분의 능력을 믿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