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part에서는 먼저 내 나이를 시간으로 나타냈을 때 다소 충격이였다.

내 나이 21살 7시도 안된 시간이지만 난 늘 속으로 '지금도 쫌 늦은거 같아'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오전 7시란 시간은 내게 충격이였다.

난 아직 학교갈 준비도 안하고 있을 시간이다. 지금 내 나이에 입시에만 몰두하기엔 너무 하고 싶은 것을이 많이 있다. 그래도 우선순위가 입시이다 보니깐 입시가 끝나고 천천히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슬럼프에 대해 다뤘는데 정말 최고다. 지금 난 슬럼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슬럼프를 게으름과 나태로 표현하니 내가 지금 슬럼프라고 말하기가 부끄럽다.

두번째 part

'시련은 나의힘'... 하지만 지금 격는 시련은 너무나도 힘들ㅇ다. 내가 감당할 시험밖에 주시지 않으시겠지만 그 당시는 너무나도 힘들다.

여러번 낙심, 좌적,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다. 그렇기에 내 삶에 혁명이 필요한 것 같다.

2 PART에서는 지금 내가 필요한 부분이였던것 같다. 지금 내가 격는 시련, 내가 이 시련을 힘들게 받아들이고 있었던것 같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만큼 기운을 차릴 때 까지!' 내게 필요한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쉼이 아닐까?

세번째 part

내가 했어야 했던 일은 나 자신을 동라보는 일이 아니였나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를 먼저 찾아봐야 하지 않았나 싶다.

오늘의 삶이 미래의 나에겐 정말 부끄럽지 않은 하루였는가를 반성하게 된다.

내가 정말 피아노를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은 수십번이나 든다.

이것은 핑계인가 아닌까 라는 생각은 물론한다.

너무 시낙에 구속 받고 싶지않다.

정말 미래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나 자신과 대면을 해야겠따. 지금 당장부터 나에게 필요 없는 시간을 줄이고 우선순위를 다시한번 세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