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시대의 사사나. 왕, 제사장. 그리고

제사 지내야 하는 희생양에게 기름 부었다.

신약 시대의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한다. 능력있는 그리스도인, 영향력을 미치는 그리스도인..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적어도 매일 생활에서만이라도 나는 내 삶을 잘 살아내고 싶다.

죄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고, 주변의 사람들 모두와 거룩함과 화평함을 지켜내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한다. 묵상할 수록 내 안의 연약함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그렇게 살 수 있다고 얘기 한다. 비결은 기름부음이라고...

하나님의 축복은 내 연약함과 무능력을 전제로 한다는 저자의 말이 나를 얼마나 위로하는 말인지~!! 그렇다면 내가 연약하고 주님 앞에서 자주 넘어지는 것이 맞구나... 이래도 주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여전히 사랑하시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

하나님이 그렇게 나를 말씀하시는 이유는 당신만이 전적으로 내 기름부음의 능력이 되시겠다는 말씀이라는 것을 말한다. (아멘~!!)

그렇지만 이 기름부으심은 댓가지불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로 하며

그의 들리는 말씀에 어떤 경우라도 순종하겠다는 의지로 업드려 있어야 하는 것.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하기...등.

편안하고 일상적인 문체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분의 기름부으심을 사모함으로 책을 읽으면서 함께 기도했다. 왕이나 선교사 특별한 일에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함이 아니라~

주를 사랑하는 그의 자녀라면 모두다 주님과 함께, 주님 안에서 해야한다.

GOD ALWAYS WITH ME!

GOD ALWAYS WITH I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