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습관이 지구와 환경을 살린다고요?"

작은 습관이 지구를 살린다는 메시지 전달!

 

울 이웃님들은 지구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해보셨다면...

방법이 나왔나요?

 

나왔다면...

실천하고 계시는 것이 있나요?

 

사실 참으로 사소한 일인데...

그 개개인의 실천들이 나아가서 온 국민, 온 세계로 퍼지는 것을...^^

 

다같이하자 환경지킴이

 

 

이 책은 주니어 김영사에서

세계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키워 주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봉사 활동을 다녀온 초등학생 단비가

날마다 동생들을 위해 물을 길으러 먼 길을 걸어야 하는

케냐 소년 마룬다를 만나면서

물기근 현상의 심각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출처: 인터파크)

 

물이 쏟아지고,

 더운 여름철에는 어디서나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음식물 쓰레기가 매해 14톤 이상씩 배출되는 우리나라!!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지 않는 한

세상의 반대편에 굶주림과 물 부족, 에너지 고갈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기 쉽지 않지요.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것은 슬픈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송으로 가끔 접하게 되지요.
 물을 구하려고 매일 5킬로미터를 맨발로 걷는 어린이!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

 

그리고,

 우리나라 자랑이었던 뚜렷한 사계절이 변해가는 것만 보아도

각종 오염 물질 때문에 지구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가 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진이 호야도 지키고 있는 일과 지킬 수 있는 일에 체크해 보았답니다..

 

우와~~*^^*

우리는 다 할 수 있는 일들이네요..!!

 

 

여름철 에너지 아끼는 법!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요.

친구들과 서로 부채질을 해 줘요.

옷을 얇게 입어요.

 

전기 아끼는 법!

여름철 방 온도는 26~28도가 적당해요.

백열등과 형광등을 LED로 바꿔요.

컴퓨터 게임 시간을 줄이고 컴퓨터를 안 쓸 때는 전기 코드를 빼놓아요.

 

쓰레기 줄이는 법!

개인컵을 들고 다녀요.

물건을 아껴써요.

캔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않아요.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법!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에 버려요.

유리병을 물로 깨끗이 씻어모아요.

병뚜껑은 따로 모아 고철류 쓰레기통에 넣어요.

 

물 아끼는 법!

수도꼭지가 잠겨있는지 확인해요.

양치질을 하기 전에 컵에 미리 물을 받아 놓아요.

 

 

 

 

이렇게 진행 된다면

우리 지구에는 환경은 물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조금은 줄어들거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