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화요일 아침 압구정역의 좋은 부모 '큐이디'에서 
제 4기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호야도 함께 갈 수 있다기에 
며칠 전부터 엄마 공부하는 곳에서 파뤼한다며..함께 가자 약속 했었지요.
큐이디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엄마들이 좋아하는 것도 참 많지요.
우리 호야의 시선을 사로 잡능 것은 작은 집안의 작은 주방...
처음엔 여자 친구들이 있어 근처도 못갔었는데..ㅎㅎ



들여보네 주니 저렇게 환한 펴정으로 흥분된 표정으로 놀아주십니다....ㅎㅎ



해단식이 모두 끝나고 아랫층의 세상 역시 신기할 다름이고..ㅎㅎ
집에는 아니가겠다고 또~~~~~~~~~~~~~~~~~`..ㅠ.ㅠ
저 힘들었답니다.
다음에 꼭 한 번 형아도 함께 오자고 약속하며 달래는데도 안먹히더라구요~~^^
집에 오는 전철 속에서도
"나 집에 안가..ㅡ.ㅡ"
...ㅎㅎ..짜아식~~^^
그래도 사달라는 말은 안하네요..*^^*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놀러가야겠어요..





큐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