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차암~~ 좋아졌다는 생각 참 많이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얼마전에는 아이스드로잉이라는 것을 했고,
얼마전에는 나뭇잎만 만드는 색종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 얼마전에는 색칠한 후애 풍선처럼 가지고 노는 풍선도 보았거..
기타 등등...
정보력이 다소 떨어지기에 더 많은 것들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ㅎㅎ
그러던차에 울 집게 '카드 만들기'를 들였습니다.
재료가 다양하게 다 들어있고,
모델로서의 카드까지 다 있더라구요...
어찌나 좋던지요...
물론 창의적인 카드를 만들수도 있답니다.



우리 진이의 첫카드는 유치원 담임선생님께 보내려 합니다.
그러면서 카드를 보고 따라하겠답니다.
달걀 모양이 있는 카드가 맘에 드는지 그것을 따라하겠답니다.



아래 문구만 바꾸었답니다.
"merry christmas" 로 바꾸고 말입니다..*^^*
문구를 먼저 붙이고, 달걀 모양을 붙입니다..



오동통 투박한 손에 섬세함이 떨어짐이 눈에 보일뿐이고...ㅎㅎ



다음주 월욜부터 교육으로 1달간 원에 아니 오시는 선생님께 글도 씁니다.
교육기간 동안 건강하시라고...*^^*



어제 한 장을 만들었으니 이제 조금씩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따라하는 것도 좋고, 진이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것도 좋고..*^^*





카드만들기, 큐이디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