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북으로, 여기에서 사용한 문법은 주로 1인칭과 3인칭, 그리고be 동사, 일반동사의 사용법 등이다. 물론 다른 문법들도 자세히 살펴 정리할 예정이지만, 지금 현재는 대충 훑어보니 이 정도였다. 그리고 그림과 글이 너무 예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와 아이의 사랑을 나누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충분한 스토리다. 그리고 강추하고싶은 것은 이 책에 cd와 액티비트 교재가 함께 포함된 세트 교재이다. 세트 교재를 이무 구입했기 때문에, 그리고 세트 교재를 사용해 보니, 그 효과가 너무 좋았다. 챈트와 노래를 함께 익히니, 얼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모른다. 우리는 이 시리즈를 이번 3월 발표회에 두가지 스토리를 발표한다. 다윗과 골리앗 그리고 눈사람인데, 노래와 챈트를 스토리 중간에 포함하여 아이들에게 외우게 했더니 얼마나 재미있게 외우고, 노래하고 챈트를 하는지 모른다. 물론 스토리는 몽땅 다 외웠고   해석 시험까지 3, 4, 5 학년이 끝냈는데 완벽한 수준이다. 대 만족이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발표회를 앞두고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새로운 다음 단계로 이 교재를 구입하고 있다. 될수 있는대로 cd와 액티비티가 있는 스토리 위주로 공부할 예정이다. 그것이 훨씬 학습 효과가 탁월하고 아이들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노래며, 그리고 재미있다는 것을 세뇌(?)시키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노부영, 동배영(?- 동화로 배우는 영어-명칭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어서 ㅋㅋ)을 합한 교재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를 30권 정도 끝내려면 1달에 1권씩해도 3년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쌓아가다 보면 우리 아이들 연극배우 아님 뮤지컬 매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