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닉스 큐 마지막 단계!!!이 교재의 강점인 하이브리드 cd와 워크북을 사용하여 아주 재미있고 아쉬운 감이 있을 정도로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다는 
매력이 빠져 사용하기로 했는데 기대가 된다.
그리고 플래시카드를 만들수 있는 재료또한 이 회사의 사이트에 있다니 그런 자료들을 활용하여 플래시 카드에 코팅까지 하여 아이들과 재미있게 활동도 하고, 다른 자료들도 많이 있다니 적극 활용해볼 예정이다.
여튼 파닉스 큐!!! 아주 고마운 교재다 우리네 현실에서는 말이다.

이제 파닉스 과정을 끝내면 기초 문법 과 리딩이 섞여 있는 교재를 두권정도 학습하여 
아이들이 충분히 스스로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그 후에 패턴형으로 문장5형식을 
익힐 수 있는 기초문법을 다루어 쓰기 단계로 나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계속 리스닝을 훈련시켜, 2년정도 진행된 아이들을 시작으로 펠트쥬니어시험을 3급에서부터 시작하여 중고등 레벨인 펠트 스탠다드까지 할 예정이다. 
참 오래 고민하고 맨땅에 헤딩을 하는 과정에서 실패도 참 많이 했다.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리스닝과 말하기 따라 말하기 보고 읽어내기, 읽고 한글로 동시통역하기등, 의 과정을 6여년을 하다보니, 막상 펠트시험을 모의고사를 본결과 3년이상된 아이들은 2급에서 1급까지 가능한 것 같다.
리스닝에서는 단연 강하다. 그런데 쓰기가 막상 약하다.
아웃풋이 약하다는 결론이다. 그런 약점을 보충하기위해 오늘도 우리는 정처없이 헤매며 도전하며 아이들과 몸부림친다. 영어가 우리말처럼 아이들의 뇌에 언어방이 구축되어 실행되는 그 날을 위하여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