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이번주에 만나볼 책은 창의적인 상상을  

자극 시켜줄수 있는 작은 구름에 대한 이야기예요`^^

 

MLL에서  책소개를 이렇게 해주었어요~^^

아기 구름 한 조각이 다른 구름들을 따라 파란 하늘을 떠다녀요. 아기 구름은 마을의 집 지붕과 나무에 걸리기도 하고, 양, 비행기, 토끼, 광대 등 다양한 모습으로 깜찍한 변신을 하기도 해요. 그러다가 마침내 다른 구름들과 함께 커다란 구름이 되어 시원한 비를 뿌립니다. 아기 구름이 하늘을 떠다니며 본 다양한 사물들로 변하는 이야기입니다. 구름이 함께 모여 비가 내리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날씨에 관해서도 배워 보세요.    호기심이 많고 주변사물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주는 책이예요~^^

 

Words for reading

·drift slowly 유유히 떠나다 ·trail behind 뒤에서 따라오다 ·out of sight 시야에서 사라지다. ·look alike ~같이 보이다, ~과 닮아 보이다 ·once (언젠가) 한 번 ·dash 내달리다 ·meadow 들판 ·huddle 떼지어 몰리다 ·toward ~를 향해

 

아이들 책이지만~ 엄마인 저도 사전 없이는 살짝 해석이 어렵더라구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수업하기에 앞서~ 저도 단어 공부좀 했어요~^^;;

해석 또한 단어만 안다고 해서~ 다 되는것이 아니기에.... 살짝 열공모드 들어가봤구요~ㅎㅎ

 

Little cloud liked the way trees never moved and stayed in one place. (아기 구름은 나무들이 움직이지 않고 한 곳에만 있는 게 좋았어요.)    *여기서 the way~ 하는 방식(방법, 태도) 등의 의미로서, 문맥에 자연스럽게 해석을 하면 됩니다.  the way 다음에는 in which가 생략된 것으로서, 쉽게 the way in which = how 의 의미

 

Little cloud 책의 내용이 궁금하시죠??

저도 초보이지만 여러 초보맘님들 경우에 책의 해석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미숙하지만 책 내용을 해석해 보았어요.

내용을 파악하고 시작해야 아이들에게 수월하게 가르치실수 있을거 같아서용~^^;;

구름이 유유히 하늘을 떠돌아 다녔어요. 작은 구름이 뒤를 따라 갔어요.

그름이 하늘 높이 올라가서 사라졌어요.

작은 구름은 아래로 내달려서 집들과 나무들 꼭대기에 닿았어요.

 

구름이 보이지 않았어요. 작은 구름은 커다란 구름으로 바뀌었어요.

 

 

작은 구름이 양으로 모습을 바뀌었어요. 때때로 양과 구금은 똑같은 모습이예요.

 

작은 구름은 비행기로 모습을 바꾸었어요.

작은 구름은 종종 비행기가 구름 속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어요.

 

작은 구름은 두개의 나무로 모습을 바꾸었어요

작은 구름은 나무들이 옮겨다니지 않고 한 곳에 머무는 것을 좋아했어요.

작은 구름은 토끼 모양으로 바꾸었어요.

작은 구름은 토끼가 들판을 뛰어다니는 걸 보는 것 좋아했어요.

작은 구름은 상어로 바뀌었어요

작은 구름은 언젠가 상어가 바다에서 파도치며 지나가는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작은 구름은 모자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왜냐하면...

 

작은 구름은 광대가 되려면 모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예요.

 

다른 구름들이 떠돌다 다시 돌아왔어요.

서로 떼지어 뭉쳤어요.

"작은 구름아, 작은 구름아, 돌아오렴." 그들이 불렀어요

작은 구름은 구름들에게로 다가와서는

모든 구름들이 커다란 구름으로 바뀌어서는 비가 내렸어요!

 

 

 

 

key Sentences

Little cloud changed into_____________.

 

house, trees / a giant cloud / a sheep / an airplane /
a shark / two trees / a rabbit / a hat / a clown / rained

 

 

호두 과자를 배부르게 먹고서 땅땅한 배 두드리다 보니  포장 상자가

뽀얀 자태로 저를 유혹하고 있지 뭐예요~^^~ (제발 절 그냥 버리 FONT-FAMILY: 1003773_10" align="center">유레카!!~~~~알써 알써!!! 기둘려봐~ㅎㅎ

 아이들하고 아기구름이 어떤 모양으로 변했는지 이야기 해보고 함께 만들어 보자고 했어요.

 

아이들하고~ 싹둑싹둑~ 아기구름들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희집엔 대형 자석 칠판이 있어요. 아이들하고 열공 돌입하고 싶어~ 지난 3월에 구입했었는데

이럴때 잘 써먹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구름모양을 다 만들었으면, 

주요 문장에 그림을 하나씩 바꿔 가면서 말 해 보기를 해보세요 느무느무 재미있어해요~^^

  저희집 강아지들~ 10살 7살 4살(37개월)이거든요.

나이 막론하고 엄마와 함께 게임 형식으로 하는 공부는 무조건 즐거운가봐요~^^

 

 

글라스데코로 욕실에다 마음것 구름을 그려 보라고 했더니~ 

녀석들 물 만난 물고기였습니다. 물 뿌리고 거품 만들어 구름도 만들어보고...

손가락 연필을 이용해  타일벽에 상상의 나레를 펼치면서 구름 모양도 그려보고,

 더 이상의 촬영이 불가할 정도로 욕실은 장난판이(?) 되었지만,

 계절에 맞지 않는 물놀이도~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

샤워기를 이용해 비도 내려 보고~^^

지금 보니 와이리 추워 보이는쥐~^^;;

 

 

 

 

처음엔 구름을 붙였다 떼였다 하면서~ 가지고 놀더니~

엄마랑 주요 문장 맞추기 게임하고 나서 못다한 설겆이좀 하려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오우~ 놀라워라~^^

울 큰아들 료석이 아기 구름이 변신한 스토리를

이야기 흐름 순서에 맞게 플로우 차트를 그려가며~

막둥이랑 게임을 하고 있는거 있죠~^^

하도 기특해서~ 함 찍어 봤어요~^^ 우찌나 사랑스럽던지~^^

생활속에서 얻어가는 지혜가 바로 이런건가봐요~ ^^ 

번갈아 가며 선생님과 학생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하고~^^

정신없이 산만한 우리 아이들이지만 이것이 우리집에서만 누릴수(?)있는 다복함이겠지요~^^

 

 

오빠가 쳐주는 박수와 칭찬에 마냥 행복해 하는 민갱이예요~^^

 

 

킴앤죤스에 로그인 하셔서~ 원어민이 읽어주는 동화책도 들어보세요^^

MLL에서 나온 동화는 거의다 있는거 같아요~^^

엄마표 콩글리쉬 발음이 못네 아쉬워 씁쓸하신분 덜~~ 걱정 붙들어 메시구

요기 코너 적극 애용해 보셔용~^^

 

Little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