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통상적으로 하는 영어 교육과 윤선생 영어공부가 전부였던 울집 큰아들.....
한글도 잘 모르는데 영어는 왜 해야하나 잘 모르는듯,
하기 싫은 영어 공부 할때면 몸이 베베~꼬여지곤 했었죠... 
크면서 영어가 왜 중요하며 왜 필요한지를 차근 차근 설명해 주었어요. 
그랬더니 필요성을 실감이라도 한듯 영어에 관심이 부적 늘었지 뭐예요.
아이가 만화 책을 너무 좋아라해서  마법천자문이나  교과서만화, why? 등등  
무쟈게 실어 날랐어요.
만화책이여도 꽤 내용 심여도가 높고 깊더라구요~~
만화책이라해서 얕봐서는 안되겠던걸요. 오히려 아이가 만화책을 좋아라 하면 부모가 적당한것으로 잘 선별해서권해주거나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서 고르는것도 꽤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울집 큰아들의 특성에 잘 맞는 만화 서적엔 뭐가 있을까??.. 관심이 꽤많아요.때마침 찾은 잉글피아 영문법 탐험대!!!!! 띠옹~~~영문법 만화책이라~
완전 호감 호감~~~  완전 좋아!!!

  울 큰아들 책장 넘기자 마자 콧구멍 후비는 이장면 보고 박창대소를 했어요. ㅋㅋ
정말 영어는 당췌 뭔소리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 후비적 후비적~~ㅋㅋㅋ
코파는것도 힘든일이라니.. ^^;; ㅋㅋㅋ
울 큰아들에게 너무나 동감가는 부분이였나 봅니다. ~^^

 영문법 원리가 만화속에 틈틈히 나오는데 눈에 쏘~옥 쏙~들어오네요. 아이들이 쉽게 익힐수 있어 좋아요.우리말과 영어는 어순이 다른다는 설명이예요.^^초등 3학년에 올라가는 울 큰아들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예요~ 받자 마자 뚝~딱! 읽어 버리더
반복~~ 또 반복~~~ 하루죙일~~ 이 책만 보네요~
이럴때 엄마는 흐뭇할 수 밖에 없지요

 흥미 위주로 가볍게 책을 읽어 내려가다가 중간 중간 핵심적인 영어 내용을 깔끔하게 머릿속에 넣어줄수 있는 코너들!!어렵게 외우지 않아도 저절고 머릿속 깊숙히~~ 파고드네요~^^

 잉글피아에서 왕위를 두고 벌어지는 어드벤처 그램볼 대회! 스토리를 따라 읽다 보면 자연히 영문법 지식이 쌓여요.
재밌게 읽으면서 즐겁게 익히는 공부가 오래 남는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저희 큰 아들이 넘넘 잘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벌써부터 다음편을 찾는다는....ㅋㅋㅋ
아들이 좋아하니 저도 이책 무지 예뻐 보인답니다.~흐~

단락 중간 중간에 그림 단어장이 나오는데요~ 그건 앞에 나온 내용들을 다시금 되새길수 있게 꾸며졌네요~ 여기서 또 한번의 반복한습~~^^
우왕~ 영어는 반복학습이 기본이라더니~ 여기서도 반복학습이 빠지지 않네요~^^
마지막에 영어의 기본 8품사를 보여주며 다음 2권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역시~ 영화나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들듯이, 
요느무 책~~ 완전 쌘스 덩어리구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