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창의적이고, Logical 논리적이고, Amusing 재미있고,
Passionate 열정적인
방식으로 영어를 쉽고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연소 나이로 영어 창작동화를 만들었다는
최은우양의 영어 가이드라....
아이들 눈높이에서 정확히 바라 볼 수 있었을테고, 본인이 직접 깨달아 가며
영어 공부가 흥미로웠고 가장 효율적이였던 활용 방안들을
엄선해서 알려주고 있다기에
DLAP 잉글리시 학습법에 손이 가더라구요~^^
영어 부 해주기 나름이라고, 참 여러가지 방법들도 무성한데~
딱히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지, 적당한 교수 방법을 몰라
영어공부 시작은 해야하는데 몸과 맘이 따로따로 겉도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CLAP 잉글리시 학습법에는 수업 진행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어
영어 공부의 흐름이 머릿속에 커다란 맵으로 그려지네요.
영어 카드 만들기 방법부터 다양한 게임 방법까지
초보자들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고
활용하수 있어요. 파닉스 리딩 연습을 해볼수 있도록~ 문장외 읽기 자료가 실려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영어는 어렵고 나도 잘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 에~효~
이렇게 긴 한숨을 쉬시는분들이 저로 비롯해 분명 많으실꺼예요~
콩글리쉬든 아니든간에 날마다 쉬운 단계별로 꾸준히 아이와 함께 배워 나간다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나도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영어 공부의 출발신호에 맞춰
충분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이네요.
또한 아이들 마다 수업과정 사례에 대한 기록을 꼼꼼히 해주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 개성도 넘치고 성향도 제각각이잖아요.
받아 들이는 시기가 전부 같을순 없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 사례들도 눈여겨 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되네요~
부록으로 메모리 게임, 달려가 카드 찾아오기 게임에 활용할 수 있는
카드모음도 들어있구요. 신나는 챈트가 들어 있는 CD도 함께 들어있어요.
흘려 듣기로 틀어 주다가 엄마 목소리로 함께 읽어보다가 CD를 통해~
재미있는 챈트로 공부하고~ 참 즐거운 영어 공부를 유도해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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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P잉글리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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