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대박 조짐을 온몸으로 느끼는 책~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원 투 쓰리)를 만나보았어요.

영어 잘하는 사람들에겐 우월감.... 영어 못하는 사람에겐 열등의식...

남덜 공부할때 조금만 더 분주히 움직여 줄껄 하는 후회가 막심하지만~^^;;

긴 한숨을 뱉어봐야 주름만 늘뿐이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난이도가 깊지 않아 그래도 유아영어는 가르칠만 합니다.

하지만~ 살짝 문장이 길어지는 영어로 넘어가니~
머리가 텅 비어들어가는 이 느낌은 뭘까여??ㅎㅎ

영어 읽기와 말하기는 사뭇 다른 강도인거 같아요.

아이들하고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해 줄수 있는정도의
영어라면 뭔들 걱정이겠습니까??

영어교육 초보엄마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나온 책이 바로 이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가 아닌가 생각해 보아요.

일단 수학공부와 영어공부가 동시에 이루어 질수 있으니~ 시간적 활용으로 봤을때~

얼마나 큰 효율이 나겠습니까~^^

수학만 가르쳐도 머리가 아픈디~~ 영어까지 접목했다.....
책활용도가 너무나 궁금했었답니다.

본격적인 영어 상호작용이 들어가기전 영어 교육의 전반적인 노하우가
그대로 실려 있어요.

그 노하우들과~~ 지침들로 하여금 나도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구요.

무엇보다~ 실생활에 많은 활용을 할수 있는 상호작용 문구들이
아주 실하게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헬로우 베이비 하이맘이란 책으로 상호작용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와~~~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 이런책 정말 제가 원하던 책인데~~

제가 이런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늘상 생각했던 책이

현실 그대로 뽕 하고 나타난것 같아요.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려면 처음엔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하지만~ 포스티지에 살짝 컨닝 페이퍼를 만들어 놓고~ 몇번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저절로 문장들이 하나둘씩 외워지더라구요~
암기된 문장 틀에 단어만 살짝 봐꿔서

활용하니~~^^;; 남들이 봤을때 제가 영어 무지 잘하는줄 알고 착각 까지 하더라구요~^^

뭐든지간에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는거 같아요. 비록 콩글리쉬라도~
아이들과 함께 배우면서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는 마음자세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엄마표 영어 공부도 가능하게 만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