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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괴롭히는 것은 정말 좋은 친구가 아니야.
나도 이제 너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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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반들코
책 표지부터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책 제목이랑 그림에 꼭 색모래를 뿌려둔 것 같았지요.
울 윤이 "엄마, 이거 만져봐요??" 하면서~ 좋아라 하네요.
이 책 본 후에 아이들과 색모래 뿌리기 활동도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코가 반들반들 ~ 하다고 해서 이름이 반들코~
반들코는 잠시도 쉬지 않고 장난거리를 찾아다니는 말썽꾸러기랍니다.
반들코가 날마다 장난을 쳐서
친구들은 반들코의 장난때문에 너무나 괴롭고 힘이 들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반대로 심한 괴롭힘을 당찬 반들코...
4세~ 7세 아이들이 보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
울 윤이도 어린이집에서 사귄 친구들을 참 좋아하거든요.
이 책을 읽으며,
"윤아~~ 윤이는 반들코처럼 이렇게 장난 안치니? 물었더니...
좋은 친구는 어떤 친구냐고 물었더니...
울 윤이랑 친구에 대해 생각하며,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못말리는반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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