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기숙사에 사는지라 기숙사에서 강의들으러가는 15분여의 길을 걸어갑니다. 기숙사에서 강의실까지의 길이 정말 예뻐서 스쿨버스를 일부러 타지 않고 걸어가요. 그래서 기분좋은 마음에 일찍일어나서 강의 한시간 전부터 강의실에 앉아 있는데 항상 가지고 가는게 있어요. 그건 바로 북피니언!!

길을 가지고 가면서도 슬쩍슬쩍 뒤져보고, 저렇게 강의실에 앉아서 펴놓고 퍼즐도 풀고 어떤책이 나왔는지 뒤적뒤적 재미있게 보고있답니다.

기숙사에서 학교만 왔다갔다 하는 길을 세계를 일주하는 여정처럼 만들어주는 세계지도 북피니언!!

특히나 이번북피니언에서는캠핑떠나기전 어떤책을 읽으면 좋을까하는 소개글이 정말 좋았어요! 

아 개강후 힘들었던 일상을 더욱 희망차게 해주는 책들이랄까요?+_+ 특히 오토캠핑 바이블은 꼭 사볼예정!!

 또 멕시코의 사람들의 축제와 의례를 소개한 우리는 빠창게로!라는 책도 관심이 가요. 평소 해외에 관한 책을 정말 좋아하고, 이번학기 스페인에 관한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있는데 꼭 멕시코는 같은 스페인어권이면서 어떻게 다를까 정말 관심이 간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본 퍼즐도 인증!!

자자 어서어서 북피니언 10월호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그편집에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이얏호!! 도전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