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비극의 연금술사
윌리엄 셰익스피어 4대비극과 5대희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저자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이 책은 셰이스피어의 전기이지만 그의 기록이 많지 않아 그의 개인적인 기록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그가 쓴 희곡,사극,비극의 작품과 그가 작품을 쓰던 시대상과 역사를 잘 설명해준다.
16세기 당시의 연극과 관객,배우와 극장등을 말해준다.
이 책의 구성은 좀 독특하다. 앞부분은 컬러 인쇄 된 부분으로 많은 그림이 실려있다. 그리고 뒷부분은 많은 페이지가 있지만 목차상으로는 부록 처럼 보여지는 부분으로 기록과 증언이라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뒷부분의 기록과 증언 부분에 나오는 각 시대별 셰익스피어에 대한 평가와 그애 대한 비평에 대한 글들이 무척 흥미로웠다. 특히 톨스토이의 비평이 인상에 남는다.
핸드북 사이즈의 책으로 페이지수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대한 분석이나 비평은 아니지만 그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로써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었거나 읽을 예정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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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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