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적금들기 - 윤한진
고위험 고수익 주식 시장에서의 이말은 어떻게 보면 주식은 위험하다는 말 같기도 하지만 달리 보면 위험 하지만 대박이 날 수도 있다고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직장인이라면 매달 고정된 수입으로 앞으로 몇년을 더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다는등 몇년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노후자금을 즌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복권 당첨이나 재테크에서 또다른 길을 찾으려는 욕망이 고개를 들것이다.
정말 대박나지 않고서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주식 시장의 여러가지 매매 기법이 있지만 정말로 생소한 단어를 들려준다. 주식으로 적금을 든다라 펀드의 개념과 같지만 이것은 분명 직접 투자다. 그렇다면 일반 주식매매와는 무엇 이 다른 것일까? 저자는 거액의 자산가가 되기 위해서는
주식으로 적금 들기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중 가장 기본은 기존의 투자방식과는 다른게
투자방식의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책의 결론은 하나다. 지금 당장 주식으로 적금을 들라는 것이다. 증권가에 떠도는 소문으로 대박을 찾아 헤매는 일도 이제는 그만두고 저자가 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주식으로 적금들기를 하라고 권한다. 저자는 책의 시작과 함께 이를 주장하고 책이 끝나는 순간까지 입에 침이마르도록 권하고 또 권한다.
지금도 대박주를 찾아 헤매는 투자가 또는 주식시장에서 확실라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가, 주식을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는 모든 투자가들 앞으로 계속해서 주식 투자를 할 사람이라면 받드시 저자가 주장하는 주식으로 적금들기를 하지 않더라도 잠깐이라도 쉬어가는 기분으로라도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주식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심리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피로감이 극에 달한 투자가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보여진다..
"이제 마인드를 바꿔라. 절대 한 번에 모든 걸 승부 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큰돈이든 적은 돈이든 한 번 매수 이후에 꾸준히 적금으로 모아나가보자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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