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통장 - 고경호
이 책은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와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충격을 받은 그 다음해에 출간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걸로 기억된다. 3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다시 이 책을 꺼낸 이유는 재테크에 대한 재점검을 하기 위해서이다. 나름 본 독자도 재테크 한답시고 주식도 하고 펀드도 했지만 생활이 별로 나아진게 없으니 분명
머리로만 재테크를 한게 아닌가 싶다. 그런 본 독자에게 이 책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을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고 싶다. 첫번째로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부분인 자산의 분석과 돈관리에 관한 부분이다. 뭐든 기초가 중요하다. 특히 재테크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두번째로 자산과 부채편에서 주로 다루는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펀드나 보험에 대한 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금융상품' 이럼 없다. 자신의미 투자 계획과 투자 목적에 적합하다면 그것이 고대 가장 좋은 금융 상품이다."p.195
항상 기본은 너무 쉽다. 마라톤을 완주하려면 지구력을키우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 하면된다. 하지만 마라톤을 완주 할 수도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재테크 또한 소비 진출 최대한 줄이고 저축을 많이한다. 또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를 하고 자신의 재무상태를 확인하라고 한다. 와우~ 이런 너무 쉽다 ㅋㅋ. 그런데 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 이제 리뷰의 앞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부분 머리로만 생각하고 정말 자신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고 이렇게 실천을 한다고 해도 항상 살아 움직이는 시장에 얼마만큼 적절히 잘 대응하는가에 따라 자산의 증가 속도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에 대비한 투자 구상을 해보자. 그러기 위해 이책으로 초심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S 리뷰가 갑자기 읽기가 되었네요..ㅋㅋㅋ
책에 대한 정보 보다 제 일기 같은 리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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