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두뇌 사용법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의 말이다.
보통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생각이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본 독자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 생각을 이 책이 다시 알려주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창조적인 생각이 아니 였던 것이다. 고정 관념 안에서 나만의 생각의 울타리 안에서만 생각을 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이라는 진짜 일을 피해가기 위해 어떠한 힘든 일이라도 한다." 130p
정말 에디슨의 말이 정답이다. 우리는 정말 생가 없이 살기 위해 일하고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하는 충고이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려면 좌뇌가 중요 할까. 우뇌가 중요 할까. 일반적으로는 우뇌 의존적이라고들 하지만 우뇌도 좌뇌의 도움을 받아야 하므로 저자는 두뇌의
좌와 우를 아우르는 전뇌적인 학습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당연하게도 우리 뇌는 버릴게 없다.우뇌가 뛰어나야 한다거나 좌뇌가 뛰어나야 한다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우리는 좌뇌 우뇌 모두 훈련을 해야 한다.
저자는 다양한 생각 비틀기와 창의적인 생각, 유머와 예술에서 찾는 생각의 혁신과 같이 다양한 사례와 생각 실험을 통해 일반 적인 생각이 아닌 두뇌 훈련을 위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는대로 생각해서는 지금보다 고차원적인 생각이나 신분상승은 있을 수 없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야 하루 10분의 의미를 알았다.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창의력과 두뇌발전을 위한 생각을 하자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이 책을 내려 놓는 순간 우리는 생각하는 데로 살지 않고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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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루 10분 두뇌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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