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스타일 ▶ 오늘부터 시작하는 1日1食 레시피

1일 1식 시리즈 2!

맛, 영양, 식단 고민없이 바로 실천하는 52일 하루 한끼 프로젝트

내가 이 프로젝트에 동참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식단 구성에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1일 1식 실천원칙 5가지'를 제시해주고 있었어요.

첫째, 밥은 무조건 현미밥을 기본으로 준비해서 먹는다.

현미는 특히 쌀의 10배가 넘는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좋고,

백미보다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이라고 해요.

둘째, 월요일~목요일에는 국 하나, 반찬 하나로  식사를 하기!

셋째, 생선과 해산물, 콩과 두부,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서 영양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넷째, 국, 찌개, 조림 등에 물대신 멸치다시마물을 사용해서 감칠맛을 살리고 된장, 간장, 고추장을 골고루 사용하되

기본 간은 세지 않도록 하기!

다섯째, 배고플 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 만들어두기!

이렇게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1일 1식 식생활이라고 하였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휴식시간이 생겼고, 식재료 소비도 줄고, 먹는 양이 줄으니 다이어트 효과도 나타났고,

더불어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1일 1식 시리즈의 다양한 음식 구성 중에서 나의 마음을 쏘옥 사로잡는 음식이 많이도 있었으니...

그러한 음식 중에서도 내가 당장 꼭 만들어서 먹고 싶은 음식이 몇가지 있었다.

"바지락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를 이제까지 만들때마다 매번 다른 맛이어서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

그래서 이 레시피 대로 보고 맛있게 만들어서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우리 가족에게 선사해주고 싶다.

특별식으로는 "속을 채운 통오징어" 를 너무나 만들어서 먹고 싶었다.

일명 오징어 순대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맛보고 싶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줄줄 흐른다.

그 밖에도 시금치두부무침, 조개관자마늘쫑볶음, 닭볶음탕, 채소말이생선까스, 고추장황택구이, 찜닭, 버섯 탕수 등

정말 만들고 싶은 음식의 레시피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보고만 있어서 배고프면서 행복해지는 책이었다.

내일 장을 봐서 하루에 하나씩 이 책을 보고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우리 가족에서 색다른 식단을 통해

새로운 맛, 정말 맛있는 맛을 선사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