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 또는 1일 2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진듯 하다. 아마도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이라는 책의 영향이 큰 듯 하다. 과연 그럼 왜 1일 1식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일까? 그건 아마도 현대인들이 섭취하는 음식들이 과잉섭취이기 때문일 것이다. 예전에는 잘 먹지 못하는 시대였기 때문에 인사까지도 식사하셨어요?라고 물을 정도였지만, 현재는 오히려 과잉 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비만등으로 성인병등에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다 보니, 건강한 삶을 위한 식사요법과 음식 레서피가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이다.

1일 3식을 보통으로 소량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알맞는 식사 습관이나, 지나치게 남아도는 칼로리가 문제이다 보니, 아예 1일 1식을 권하는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몸에서 꼬르륵 신호를 보낼때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른 식사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또한 없진 않다. 폭식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되고, 결국 위가 커져 공복감은 더 심하다는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1일 1식을 꼭 실천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을 한다. 지금처럼 과잉으로 섭취하는 식사습관을 적절하게 조절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 하다.

그럼 어떻게 1일1식을 실천할 것인가? 그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온 책이 [오늘부터 시작하는 1日1食 레시피]이다. 과연 어떻게 식사를 해야만 1일 1식 또는 2식을 하고도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할수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레서피를 보면, 이것이 웰빙식단이란 생각이 절로 든다. 이 책의 레서피대로 1일 1식이 아니라 1일 3식 소식을 한다 하더라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족의 건강과 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제시된 52일 하루 한끼 프로젝트!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먹는 즐거움은 물론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수 있을리란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