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나의 시선을 끄는 제목이 있었다. [마흔에 꼭 만나야 할 사라 버려야 할 사람]

보통 인맥은 넓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며, 나 또한 다양한 인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나카야마 마코토는 40대를 아주 중요한 시기로 생각하기에 이런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30대에는 보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져야 하며, 또한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40대라는 나이에는 한번의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은 나이임에 매우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나의 시선을 끄는 제목이 있었다. [마흔에 꼭 만나야 할 사람 버려야 할 사람]

보통 인맥은 넓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며, 나 또한 다양한 인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나카야마 마코토는 40대를 아주 중요한 시기로 생각하기에 이런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30대에는 보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져야 하며, 또한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40대라는 나이에는 한번의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은 나이임에 매우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곰곰이 40대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내 자신에게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떳떳해야 하는 그런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기에 보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들이 필요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저자는 40대에는 인맥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버리고, 고르고, 보강하라"

즉, 40대에는 지금까지의 인간관계의 방식을 벗어나, 새롭게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지금까지의 생각에서 조금은 남다른 시각으로 내 주변의 인간관계를 재설정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다.

 

이책을 읽고 핸드폰의 주소록을 살펴본 나로서도 이 책의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한다. 주소록에 남아 있지만, 얼굴도 가물가물한 사람도 있고, 언제까지 연락을 했었는지 조차 기억도 나지 않는 주소록도 많이 있다. 저자의 말처럼 지금으로서 나와의 인간관계는 그냥 핸드폰에 저장된 주소록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닌 인간관계 목록인 것이다.

 

새로움과 변화를 추구하는데는, 때로는 주저하게 되고, 머뭇거리게 되는 상황이 있다. 하지만, 과감하게 행해야 할때는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느끼게 된다.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에서의 인맥은 다시 보강해야 한다는 시각을 주지하고 생활해야 하겠다.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나의 주변에 허수아비처럼 있는 100명의 인맥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버릴 인맥이라면 과감하게 버리고, 나에게 필요한 인맥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나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할 나이가 40대인 것이다.

물론 지금부터 미리 준비한다면 더 나은 인맥을 만들수도 있을것이다.

 

지금 당장 실천해라.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는 독서라면 의미가 없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 또한 읽는 즐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함으로서, 나에게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느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