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의 CD.. 그리고,, 101곡의 라운지 음악..!!

2만원의 가격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용량 CD에 우선 감동이었다..

일렉트로니카에 보사에 재즈 스타일까지.. 여러색깔의 음악을 모두 만날수 있는 CD..

힘든 일상생활에 돌아와 이 음악들을 들을때면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 느낌이랄까..??

라운지 음악의 특색인 몽환적인 느낌에 이국적이며 힘을 솓게 하는...

아직 가지않은 여름휴가가 마냥 설레여 지게 하는 그런 음악들이 CD전체에 깔려있다..

요즘 이곳저곳에서 깨지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더운 여름 땀흘리며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 길

이면,, 시원하게 샤워하고 침대에 벌렁 누어 그냥 음악만 듣고 싶은 느낌이 든다..

나의 여름을 함께해줄 101곡의 라운지 음악..!!

빅뱅이다 원더걸스다 대중음악말고는 제대로 아는 음악 하나 없는 내게,,

새로운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해준 고마운 CD~~!!

이번 여름 나의 가장 친한친구가 되어줄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