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스콜라스의 새 상품이 도착했답니다.
1탄 백호사파리
2탄 해인사 대장경판에 이은..

3탄  도산서원전교당..

언제나 만드는 즐거움과 만들고 나서의 작품을 바라보면 행복함을 주는 교육퍼즐~

[[  스콜라스 ]]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구멍뚫기...
어는 것을 먼저 뚫을까,,,
가장 중심이 되는 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설명서를 보는 폼이 제법 몇번 맞춰본 티가 납니다.



스콜라스의 장점은 누구나 손쉽게 맞출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함께 만드니 교육효과도 크고..

만드는 내내 도산서원의 건물 여기저기를 알아볼수 있으니
더욱 뜻 깊은 시간이네요.



이미 앞서 대장경판에 나온 모습과 비슷하여 그런지..
"엄마 이곳도 기도하고 절 하는 곳이야??"
하고 물어봅니다.

"응..여기는 조선시대에 학생들을 가르치던 학교야 ""
"와 정말 학생들이 많이 있네..
공부 열심히 하는데..."
천연덕스러운 미소로 옛 건물의 학교가 신기한지 이곳저곳 쳐다봅니다.

만들고 나면 멋진 작품으로 변하는 종이의 예술~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죠?
스콜라스를 만들때 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음새 부분이 조금 작아서 조금더 컸으면 아이들이 훨씬 쉽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연령별로 실물의 크기를 좀 달리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오늘도 엄마아빠와 즐거운 놀이시간에
민서의 얼굴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