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출판사인 바오로딸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여 읽고 다시 인터파크에서 재구매합니다.

(배송비 빼면 바오로딸이 좀 더 싸네요)  신앙적인 내용이 없음에도 천주교서점인 바오로딸에서 출판을 한 것은 내용이 좋아서 라고 수녀님이 말씀하시네요.

읽어봤는데요,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작가가 누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별 정보가 없네요.

재미있고, 아이들 눈높이와 어른의 눈높이를 동시에 맞출 수 있는 흔치 않는 책입니다.  읽는 도중 빵 터지게 만들면서 눈물도 맺히게 하는 책.  재미 감동 다 있습니다.  초중딩 강추입니다. 3학년인 우리딸 책읽기 별로 안 좋아하고 운동을 훨씬 좋아하는 아이지만 이 책읽고 "tv보다 재밌는 책"이라고 하네요.

여섯방의비밀, 청소년성장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