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 살짝 맛본 사용소감



폭신폭신한 비스킷 케이스

 비스킷을 오래쓸수 있도록 해줄 것 같아요!!

처음 비스킷을 봤을때의 느낌은 어머나~ 


맨질맨질한게 꼭 표면이 도자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문 묻으면 지저분해질려나 했는데 그런건 별로 없더군요.


비스킷의 무게는 생각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었어요. 

보통 책한권 무게라고 생각하심 될 듯?




케이스에서 꺼낸 비스킷의 모습입니다.


하얀색이라 때탈까 걱정했는데 ~

표면이 매끄러운 재질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떨어뜨리면 안되겠다;; 라는 위기감이 들기는 했지요. 

제가 워낙 휴대폰도 잘 부시고 해서요 -_-;; 





집에 있는 리모컨과 두께를 비교해 봤어요. 

얇기는 정말 얇더라구요. 


전 전자사전 보다는 얇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고 나니 참 얇더라는 ~


시집두께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버튼 크기는 전자사전과 비슷한 것 같아요. 

버튼 키에 파란색 불빛이 들어오는 게 이쁘더라구요.


손가락으로 누르는 촉감도 괜찮았구요.

한영/숫자키 전환 버튼도 있고 되돌아가기 버튼도 있어요.





끄는 방식을 처음에는 헷갈려 했는데;;;


그냥 옆으로 길게 밀었다 떼면~

 꺼지고 켜지는 방식이더군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그냥

 똑딱 누르면 켜지고 하는 게 더 좋다는ㅋ 

하지만 찾아보니 다른 이북 단말기들도 다 이런 형식이더라구요.






USB로 충전할 수 있는 점은 괜찮은 거 같아요. 

컴퓨터로 충전할 수도 있구요. 


* 전철안에서 사용해본 소감 *

주로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기때문에 전철안에서 사용해보았어요.

그런데 전철에서는 휴대폰도 가끔 잘 안터지잖아요.

비스킷다운로드 받는 것도 전철안에서는 느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다운 받는 건 전철 밖이나 버스같은 곳에서 해야 할 것 같구요.

책 다운 받는 도중에 가방에 넣거나 하면 제대로 다운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제가 전철안에서 다운받다가 내려야 해서 황급히 가방에 넣고 내렸거든요. 


여튼 인터넷으로 다운받는데 있어 헤매이긴 했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거 같아요.

전 책을 여러권을 한 꺼번에 읽는 편인데 

종이책을 가지고 다닐땐 무거워서 한 권씩 밖에 가지고 다니지 못했는데!

이젠 여러권을 골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_<


그럼 비스킷 사용후기 2탄으로 조만간 다시 돌아올께요!!

커밍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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