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6월 10일에 쓴 작가의 머릿말이 있으니 이 책은 나온지 좀 된 책이다.

 만날 때마다 지각하는 여학생이 있는데 그 여학생을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기다리다가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제국익문사1,2권에 관심이 있던터라 이 책에도 확!하고 관심이 생겼다.

'조선잡기'는 '혼마 규스케'라는 사람이1890년대 전후에 걸쳐 조선의 풍습과 일상생활을 민중들의 삶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밀하게 쓴 책이다.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1890년대 조선의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참고로 이야기 하자면 저번에 뉴스에도 몇 번 나오고 KBS스페셜에도 나온『<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와 비슷한 것 같다. 그 흑백영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사라져버린 100년 전의 풍물과 생활상이 생생히 볼 수 있다. 정말 시간여행이 따로 없다. 
이 DVD 영상 정말 추천한다. 구입해서 보면 좋은 영상이다.

 우리는 이 책을 객관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조선후기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것이다.





조선정탐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