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의 꿈을 키우면서 그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사람들은

뚜렷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무척이나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꿈을 이룬 99명의 꼴찌이야기는 커가는 아이들에게 꿈을 향해

한 발 자욱 나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속의 주인공들은 결코 뛰어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서 끊임없이 성실하게 노력하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꿈을 어떻게 이루었는지

우리의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앞 이야기 중에 성공의 모든 비밀은

크게 되고,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고, 크게 꿈꿔라 라고

알려줍니다.. 자신감의 중요함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자기의 꿈을 이루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라는 무기로 무장하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이룰 수

없는 꿈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꿈을 이룬 사람들이 그 꿈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자신감이라는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정말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또한 주변의 아이들을 보면서 너의 꿈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 자신 있게 대답하는 아이가 많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닌 가 봅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